
레디어스,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레디어스는 필러예요, 스킨부스터예요?” 이 질문에 저희는 “둘 다 맞습니다”라고 답합니다. 같은 제품인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시술이 되기 때문입니다. 영등포 피부과에서 레디어스를 알아보다 헷갈리셨던 분들이라면 특히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이 글에서는 레디어스 원액과 희석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고민에 어느 쪽을 쓰는지, 회차와 유지 관리까지 진료실에서 안내드리는 기준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히알루론산 필러와의 성분 비교는 이전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 레디어스란 무엇인가
레디어스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미세입자를 젤에 담은 제품으로,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과 같은 계열이라 생체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주입 직후에는 젤이 부피를 만들고 이후 입자 주변으로 콜라겐이 생성되는 이중 작용이 특징입니다.
2. 원액과 희석, 완전히 다른 두 시술
같은 레디어스지만 희석하지 않은 원액과 생리식염수·리도카인으로 묽게 만든 희석액은 쓰임이 갈립니다.
| 구분 | 원액 (필러형) | 희석 (부스터형) |
|---|---|---|
| 목적 | 턱끝·코·팔자 등 볼륨과 라인 | 넓은 면의 탄력과 피부 두께 |
| 주입 층 | 깊게, 국소 지점 | 얕게, 넓게 분산 |
| 체감 | 직후부터 + 콜라겐 추가 | 수주에 걸쳐 서서히 |
| 주요 부위 | 턱끝, 팔자, 볼 꺼짐 | 볼 전체, 목, 손등 |
정리하면 원액은 형태를 잡는 필러로, 희석은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부스터로 쓰입니다. 상담에서 “이거 하고 싶어요”라고 하실 때 저희가 “어디가 고민이세요”부터 여쭤보는 이유입니다.
3. 어떤 고민에 어느 쪽을 쓸까
턱끝이 짧거나 팔자가 깊어 형태를 잡아야 하는 경우, 볼이 국소적으로 꺼진 경우는 원액이 기준입니다. 반면 얼굴 전체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진 경우, 목이나 손등처럼 넓은 면의 피부 두께를 보강하고 싶은 경우는 희석이 맞습니다. 두 가지를 같은 날 부위별로 나눠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회차와 유지 관리
원액은 보통 1회 시술로 진행하며 유지 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나 1년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희석은 4~6주 간격으로 2~3회를 한 세트로 계획하며, 콜라겐이 자리 잡는 수주에 걸쳐 변화를 느끼는 방식입니다. 둘 다 이후 상태에 따라 연 단위로 유지 관리를 계획합니다.
시술은 마취크림 도포 후 캐뉼라나 니들로 진행하며 30분 안팎입니다. 직후 붓기와 주사 자국, 멍이 있을 수 있고 며칠 안에 가라앉는 편입니다.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이 제품은 녹이는 효소가 없다는 점은 결정 전에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희석 방식을 처음 들으시는 분들이 “그럼 스킨부스터랑 뭐가 달라요”라고 물으시는데, 차이는 즉시성입니다. 리쥬란이나 쥬베룩이 몇 주를 기다려야 변화가 시작된다면, 희석 레디어스는 젤 자체가 얇게 깔리면서 직후부터 가벼운 탄력감이 있고 이후 콜라겐이 더해집니다. 목 주름이나 손등처럼 다른 부스터로 다루기 애매한 부위에 특히 활용됩니다.
원액과 희석을 같은 날 부위별로 나눠 진행하는 경우, 턱끝과 팔자에는 원액으로 형태를 잡고 볼 전체에는 희석으로 두께를 보강하는 식으로 설계합니다. 이 조합이 레디어스 한 제품으로 가능한 이유입니다.
이런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입술, 눈 밑, 코끝처럼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는 원액을 쓰지 않습니다. 되돌릴 수 있는 시술을 원하시는 분, 처음 필러를 해보시는 분께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먼저 권합니다. 저희는 부위와 목적을 확인하고, 레디어스가 맞지 않으면 권하지 않고 그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임신·수유 중이신 분, 시술 부위에 염증이 있는 분,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분, 복용 중인 약이 있는 분은 진료 시 반드시 알려주세요.
유지 관리에 대해 덧붙이면, 원액은 1년 안팎 지나 부피가 줄어들 때 보충하고, 희석은 세트 후 6개월 전후에 상태를 보고 1회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 방식 모두 콜라겐이 생성된 만큼은 제품이 흡수된 뒤에도 남기 때문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필요한 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술 당일은 이렇게 준비하세요
전날 과음은 피해 주시고, 혈액 관련 약을 드시는 분은 미리 말씀해 주세요. 진한 메이크업은 가볍게 하고 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영등포 피부과에서 콜라겐 필러 병원을 고르고 계셨다면, 원액과 희석을 구분해 설명하는 곳인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 8시 30분까지 진료하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입니다.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으로 언제든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미국 FDA 승인 ·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 CaHA의 콜라겐 생성 및 희석 사용 관련 임상 연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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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민이 형태를 잡는 문제인지, 피부를 두껍게 하는 문제인지 궁금하다면
원장이 직접 확인하고,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립니다.
영등포역 5번 출구 도보 2분,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2층
Q1. 레디어스는 필러인가요, 스킨부스터인가요?
둘 다 맞습니다. 원액은 형태를 잡는 필러로, 희석하면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부스터로 씁니다. 어디가 고민인지에 따라 정합니다.
Q2. 희석 레디어스는 스킨부스터랑 뭐가 다른가요?
즉시성이 다릅니다. 젤이 얇게 깔리며 직후부터 가벼운 탄력감이 있고 이후 콜라겐이 더해집니다. 목, 손등처럼 다른 부스터로 애매한 부위에 활용됩니다.
Q3. 녹일 수 있나요?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녹이는 효소가 없습니다. 결정 전에 꼭 알고 계셔야 하며, 처음이면 히알루론산 필러를 먼저 권합니다.
Q4. 몇 회 받아야 하나요?
원액은 보통 1회, 희석은 4~6주 간격 2~3회를 한 세트로 계획합니다. 이후 연 단위로 유지 관리합니다.
Q5. 같은 날 원액과 희석을 같이 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턱끝·팔자에는 원액으로 형태를, 볼 전체에는 희석으로 두께를 보강하는 식으로 부위별로 나눠 설계합니다.
